요즘 소아과가 없어지고 있고 소아과를 선택하는 의사도 없어서 소아과 진료도 어렵고, 입원도 어렵고, 응급실 방문도 어렵다는 뉴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. 이모·할아버지까지 '오픈런'…'소아과 진료붕괴' 시작됐다 (울산=뉴스1) 김지혜 기자 | 오랜 기다림에 지쳐 서로 기대 잠든 아이와 엄마, 태블릿을 보다가 지쳐 소파 위에 누워버린 아이, 지친 아이를 달래는 보호자….지난 14일 오후 3시 울산 남구의 한 소 www.news1.kr 뉴스로만 봐서 어느 정도인지 실감이 안 났는데, 이번에 아이가 아파서 실감을 하게 되었어요. 발열의 시작 일요일에 자고 일어나보니 아이가 못 일어나고 앓는 소리만 내길래 열을 재봤더니 39.8도... 제가 어렸을때부터 아이가 고열에 너무 시달리면 뇌세포가 파괴돼서 정신지체..